맥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을 힘들게 쓰는 사람들을 위한 단축키 팁 요새 정말 맥북 쓰는 사람 많아졌다. 처음 일할 때만 해도 회사에 맥으로 일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고, 어쩔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다른 직원보다 몇 배는 비싼 장비를 사야 한다는 게 조금 미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맥을 쓰는 직원들이 많아진 것뿐 아니라 지금 다니는 회사는 모든 직원이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맥이 이뻐서 나 회사에 돈이 넘쳐나서가 아니라 정말 업무에도 맥이 필요하고 맥이 더 좋은 능률을 보여주기 때문일 텐데, 하지만 우리는 이미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윈도에 익숙해져왔고, 결국 윈도를 쓰듯 익숙해진 방식으로만 맥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윈도에서 알던 지식과는 다른 방식을 쓰는 맥을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쓰고는 있지만 마우스로 직접 메뉴를 뒤져가며 쓰고 .. Mac OSX 에서 가장 효율적인 사진 정리법 2탄 Mac OSX 에서 가장 효율적인 사진 정리법 1탄 앞선 1탄에서 설명한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1. iCloud에 돈내고 편하게 관리 하겠다. 2. 이미 나만의 폴더로 정리해놨다. 한눈에 보기 쉽기만 하면 되지 파일 정리는 내가 알아서 한다. 였습니다. 근데 폴더별로 정리하기도 귀찮고 돈내기도 좀 그렇다ㅡ고 하는 저같이 까다로운 분들은, 지난...아니 2015년 5월, 구글 I/O 에서 발표한 구글 포토를 이용하면 됩니다. 용량도 무제한이겠다. 무료 서비스겠다. 가끔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동영상은 보너스ㅡ 방법은 이렇습니다. 1. 구글 포토에 사진이 모여있는 (마구마구 섞여있더라도) 폴더를 추가해줍니다. 2. iCloud 사진보관함도 사용합니다. 대신 최근 6개월~1년 정도 이내 찍은 사진만 남겨두고 전.. Mac OSX 에서 가장 효율적인 사진 정리법 1탄 살아온 세월이 길어지면서, 또 인화된 사진보다 파일로 된 사진이 더 많아지면서 사진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 시도를 해왔습니다. 맥을 사용하기 전에는 연도별, 월별, 이벤트 별로 폴더를 만들어 정리했었고, 맥을 사용하고부터는 아이포토를 이용해 사진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포토를 쓰면서 장점은 파일이 하나로 관리되 백업이 편하다는 거였고 단점은 이벤트들이 폴더로 정리되지 않아 월별로 정리했던 이벤트를 한 화면에서 봐야했던 점이였습니다. 연도별로 이벤트를 생성하니 이게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에 대한 정리가 한눈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iOS8에서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이 생기면서 사진 내부의 메타데이터를 통해 연도별, 월별로 정리되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의 경우 gps정보까지 붙어있으니 같은 달.. 요세미티 10.10.3 beta, '사진' 앱을 이용한 사진 정리법 살아온 세월이 길어지면서, 또 인화된 사진보다 파일로 된 사진이 더 많아지면서 사진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 시도를 해왔습니다.맥을 사용하기 전에는 연도별, 월별, 이벤트 별로 폴더를 만들어 정리했었고,맥을 사용하고부터는 아이포토를 이용해 사진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아이포토를 쓰면서 장점은 파일이 하나로 관리되 백업이 편하다는 거였고 단점은 이벤트들이 폴더로 정리되지 않아 월별로 정리했던 이벤트를 한 화면에서 봐야했던 점이였습니다. 연도별로 이벤트를 생성하니 이게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에 대한 정리가 한눈에 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iOS8에서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이 생기면서 사진 내부의 메타데이터를 통해 연도별, 월별로 정리되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의 경우 gps정보까지 붙어있으니 같은 달에 찍은.. Mac iMessage 사용법 디테일하게 파고들기!! 맥용 아이메세지가 발표되고 몇가지 기능적인 실험을 통해 아이메세지를 파헤쳐보았습니다. 틱톡이나 카톡이 차례로 PC버전을 내놓았는데 그건 사용안해봐서 모르겠고 ㅋㅋ 맥과 아이폰에서 아이메세지가 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아이폰에서의 아이메세지기능과 동일합니다. 아이메세지에 자신의 애플 계정주소를 등록하면 아이메세지를 실행하고 있는 동안은 폰과 맥에 실시간으로 문자가 공유됩니다. 보내는 문자나 받는 문자나 폰과 동시에 오는 셈이죠. 이러다 보니 폰에 진동 오는게 귀찮더군요. 일일이 진동을 무음으로 바꾸기는 귀찮고해서 생각해낸 것이 애플아이디가 아닌 새로운 이멜 주소를 추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쥐메일로 새로 계정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네이버나 다른 계정도 가능할꺼 같은데 그냥 빨리 만.. 이전 1 다음